송민호, 눈 감고 그린 게 이 정도라고?..타고난 천재 '깜짝'
2022. 9. 16. 07:4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여전히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송민호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감고 그리는 중"이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그림 그리는 송민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앞치마를 두른 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몸보다 큰 캔버스에 거침없이 붓질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어두운 배경에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기린 형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송민호는 기린 그림을 다수 제작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에게 초록색 기린 그림을 이사 선물로 주기도 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첫 연기 도전을 펼쳤다.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지난 7월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로 활동했다.
[사진 = 송민호·효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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