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공조2' 9일째 독보적 1위..400만 향해 '성큼'

조은애 기자 2022. 9. 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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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12만86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는 관객 동원력으로 400만 돌파를 앞뒀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육사오'는 같은 날 1만3854명, 누적 171만566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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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공조2'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12만86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1만6143명이다.

앞서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9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는 관객 동원력으로 400만 돌파를 앞뒀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육사오'는 같은 날 1만3854명, 누적 171만5666명을 기록했다. 이어 '헌트'가 일일 4036명, 누적 430만2984명으로 3위를 지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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