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결말 '아다마스', 3%대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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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가 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3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혜수(서지혜)에게 가짜 아다마스를 건네고 자신은 진짜 아다마스를 손에 쥔 채 사라진 형 송수현(지성)을 찾아 나서는 하우신(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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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다마스'가 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3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2.869%보다 0.489%P 상승한 수치. 다만 1회가 기록한 3.5%보단 낮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혜수(서지혜)에게 가짜 아다마스를 건네고 자신은 진짜 아다마스를 손에 쥔 채 사라진 형 송수현(지성)을 찾아 나서는 하우신(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아다마스']
아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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