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얼마나 좋으면 "우린 평생 신혼처럼 살거야"

2022. 9. 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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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이 찍어준 사진. 우린 평생 #신혼처럼 살 거야. 그렇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내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오트밀 색 후드 집업에 검은색 반바지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물광피부와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이 아름답다. 특히 마치 인형 같은 조그마한 얼굴과 쏟아질 듯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야네의 사진을 찍어준 이는 자연스레 남편 이지훈으로 추측된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던 바. 2년 차 새댁 아야네의 남편을 향한 지극한 애정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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