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알 켈리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도 유죄
이선영 아나운서 2022. 9. 16. 07:40
[뉴스투데이] 노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로 유명한 미국의 'R&B 제왕', 알 켈리가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연방법원 일리노이 북부지원 배심원단은 켈리가 2002년 당시 14세 소녀를 성적 학대 대상으로 삼은 포르노 동영상 3건을 제작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는데요.
켈리는 이미 지난 6월, 미성년자 성매매와 공갈 등의 혐의로 징역 30년과 벌금 10만 달러, 약 1억 4천만 원을 선고받았는데, 이번 평결로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0년 형의 징역형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08238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