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물가 쇼크' 이후..뉴욕증시, 6월 저점도 깨질까?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시장에 긴장감이 여전한 모습입니다. 장 초반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가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는데요. 오늘(1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긴축 불안감 지속…3대 지수 하락 마감
- 예상보다 좋은 8월 소매 판매…전월 대비 0.3% 증가
- 신규 실업수당 청구, 0.5만 건 감소한 21.3만 건 기록
- 실업수당 청구 5주 연속 감소세…긴축 공포 급부상
- 8월 소매 판매 호조, 물가 폭등 탓 착시효과 지적도
- 커지는 경기침체 우려…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가능
- "통화정책은 6개월~12개월 정도 늦게 효력 발휘"
- 바이든 "철도노조와 잠정 합의" 전면 파업은 피해
- '피그마' 200억 달러에 인수한 어도비, 주가는 폭락

Q. 8월 CPI 쇼크로 뉴욕증시가 크게 휘청인 가운데 추가 하락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6월 기록한 연저점은 지지할 수 있을지… 뉴욕증시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물가 쇼크' 이후…뉴욕증시, 6월 저점도 깨질까?
- 레이 달리오 "美 금리 4.5% 되면 주가 20% 하락"
- 월가 "향후 수주일 내 바닥 확인…6월 저점 지지"
- "S&P500 지수 3,650~3,750까지 급락 가능성" 주장도
- 단기 바닥 확인 이후엔 연말까지 반등 랠리 기대
- "침체 없인 인플레 정복 못 한다"…추가 하락 불가피
- 8월 CPI 쇼크…"방어주·우량주 저가 매수로 대응"
- 저가 소외주 눈여겨볼 것…반도체·IT·헬스케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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