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1차관, 미 인태지역 전문가 오찬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방문 계기 9.15.(목) 미국 주요 싱크탱크 소속 전문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주요 외교정책 및 한미동맹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전문가들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의사를 표명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우리측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있어서도 가능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방문 계기 9.15.(목) 미국 주요 싱크탱크 소속 전문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주요 외교정책 및 한미동맹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동 오찬에는 Nirav Patel 아시아그룹 CEO, Andrew Yeo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 석좌, Scott Snyder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 Zack Cooper 미국기업연구소(AEI)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였다.
□ 조 차관은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경제안보·기술 등 전 방위적으로 협력의 깊이와 폭을 심화시켜 나가고 있는 시기에, 인태지역 전문가들과 역내 전략 환경을 점검하고 한미동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하고, 동 전문가들이 미국 내 한미동맹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계속해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조 차관은 한미 양국이 경제안보 동맹으로서 핵심품목 공급망 안정을 위해 협력해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상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내용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미국 정책 커뮤니티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전문가들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의사를 표명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우리측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있어서도 가능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금번 간담회는 우리 주요 외교정책에 대해 미국 정책 커뮤니티와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