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김밥을 이렇게 먹어?..살이 안 찔 수밖에 없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식단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효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니까 오늘은 양심 챙겨…"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효민의 저녁 식탁에는 김밥 네 알이 올랐다. 그 중에서도 김과 밥을 제외하고 속 재료만 '쏙' 빼먹은 모습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오이와 계란 등으로 배를 채운 효민이다.

이어 먹음직스러운 도시락도 공개했다. 효민은 "근데 때마침 도시락 도착. 감사합니다. 이건 내일 점심에"라며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1월 티아라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