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짧고 굵었지만, 멤버들 행보는 '현재 진행형'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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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아이즈원(권은비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나코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사쿠라)은 짧고도 굵은 전성기를 누렸다.
프로젝트 그룹 특성상 단체 활동은 멈췄으나 멤버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6인조 아이브 멤버로 활약 중이고 김채원, 사쿠라는 5인조 르세라핌으로 새 출발했다.
아이즈원 전성기는 짧았지만, 멤버들의 활약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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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은 2018년 방송된 엠넷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16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정규 1집 'BLOOM*IZ'(블룸아이즈)로 걸 그룹 최초 초동 판매량 35만장을 기록했고, 데뷔 이후 214만 장의 누적 음반 판매량을 올리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그러나 전성기는 짧았다. 2년 6개월의 약속된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4월 29일 해체 수순을 밟은 것. 이전 시즌에 활동한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비해 늘어난 활동 기간이었지만, K팝 대표 아이돌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준 아이즈원이었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컸다.
다만 멤버들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기존의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활동을 시작하거나 또 다른 보금자리를 찾아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일부 멤버들은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 이채연 순으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권은비는 해체 4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OPEN'(오픈)을 발매했다. 조유리는 솔로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GLASSY'(글래시)를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예나는 올해 1월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당시 첫 번째 미니앨범 'SMILEY'(스마일리)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미니 2집 SMARTPHONE'(스마트폰)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이채연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은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나선다.
아이브, 르세라핌은 4세대 대표 걸 그룹이다. 지난해 12월 가요계에 첫 발을 딛은 아이브는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피어리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10월 중순에는 새로운 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일본인 멤버였던 히토미와 나코는 고국으로 돌아갔다. 그중 히토미는 일본 드라마 '북유럽 꼬임 일기' 주연으로 발탁됐다.
아이즈원 전성기는 짧았지만, 멤버들의 활약은 끝나지 않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는 멤버들의 행보는 현재 진행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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