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프로듀서와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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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15일자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공시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당사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에 관하여 다각도의 검토와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금년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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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15일자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공시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당사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에 관하여 다각도의 검토와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금년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가 당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크기획은 이 프로듀서가 1997년 별도로 차린 개인 회사다. SM이 이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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