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조 풀타임 인범 결장-우영 28분' 올림피아코스, 프라이부르크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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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올림피아코스카 완패했다.
올림피아코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페이라이오스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유로파리그 G조는 올림피아코스, 프라이부르크와 함께 카라바흐, 낭트가 속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승으로 조 1위, 올림피아코스는 2패로 조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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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코리안리거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올림피아코스카 완패했다.
올림피아코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페이라이오스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는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인범은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했고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됐다.
전반 5분 만에 프라이부르크가 니콜라스 회플러의 선제골로 앞섰다. 빈센조 그리포의 프리킥을 회플러가 잘 돌려놓았다.
이어 전반 25분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문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리며 프라이부르크가 2골 차로 전반전을 마쳤다.
승기를 잡은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7분 그레고리치가 1대1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키퍼를 속인 후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유로파리그 G조는 올림피아코스, 프라이부르크와 함께 카라바흐, 낭트가 속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승으로 조 1위, 올림피아코스는 2패로 조 4위다.(사진=프라이부르크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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