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루이비통, 프랑스 매장 문 닫는 시간에는 불 끈다

이선영 아나운서 2022. 9. 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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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LVMH가 다음 달부터 프랑스 매장을 시작으로 문 닫는 시간에는 조명을 끄기로 했습니다.

영업하지 않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불을 끄고 제조 현장의 온도 설정도 겨울에는 섭씨 1도를 낮추고 여름엔 1도를 높일 예정이라는데요.

러시아의 에너지 공급 제한으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야 할 기업들이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에너지 절감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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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0822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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