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세계현페스티벌, 24일 대가야문화누리홀서 개최

정우용 기자 2022. 9.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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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계현페스티벌이 가야금의 고장인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가 출연해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 협연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린다.

현페스티벌에는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4개팀이 참가한다.

공연 하루 전인 23일에는 대구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프린지스테이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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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현 페스티벌 포스터/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제4회 세계현페스티벌이 가야금의 고장인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가 출연해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 협연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린다.

현페스티벌에는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4개팀이 참가한다.

공연 하루 전인 23일에는 대구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프린지스테이지가 펼쳐진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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