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요트경기장서 불..요트 3척 피해

백창훈 기자 2022. 9. 16. 06: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6일 오전 2시쯤 부산 해운대구 수영요트경기장 육상에서 수리 중이던 A씨(50대)의 요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는 모습.(부산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2시쯤 부산 해운대구 수영요트경기장 육상에서 수리 중이던 A씨(50대)의 요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수리 중이던 또다른 보트 2척에 옮겨 붙어 총 3척을 태우고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전날 오후 요트 배터리를 충전한 후 귀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