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평생 신혼처럼 살꾸야" 결혼 전 팬심 ♥이지훈 사랑 더 커졌네

이슬기 2022. 9. 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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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아야네는 "우린 평생 #신혼 처럼 살꾸야 그징?"이라며 이지훈과의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후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처음 알게 됐고,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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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아야네는 9월 15일 개인 SNS에 "내가 젤루 좋아하는 곳에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분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쏟아질 듯한 큰 눈이 시선을 끈다.

이어 아야네는 "우린 평생 #신혼 처럼 살꾸야 그징?"이라며 이지훈과의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후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인연의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처음 알게 됐고,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당시 드라마 속 이지훈에 대해 "그때는 왕자님"이라고 회상했다.

이후 대학생활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아야네는 이지훈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지훈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사진=아야네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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