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 score

최승식 2022. 9. 16.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술 전 환자의 신체상태를 분류하는 체계로 미국마취과학회(ASA,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가 만들었다.

총 6단계로 신체 및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인 1단계부터 수술을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한 5단계, 뇌사 상태인 6단계까지 분류된다.

최근 수술실 CCTV 설치의무화를 앞두고 의료계에서 ASA score 3~5 단계에 해당하는 중환자의 수술을 CCTV 촬영거부 예외사항으로 포함시켜 달라는 의견을 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수술 전 환자의 신체상태를 분류하는 체계로 미국마취과학회(ASA,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가 만들었다.

총 6단계로 신체 및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인 1단계부터 수술을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한 5단계, 뇌사 상태인 6단계까지 분류된다. 최근 수술실 CCTV 설치의무화를 앞두고 의료계에서 ASA score 3~5 단계에 해당하는 중환자의 수술을 CCTV 촬영거부 예외사항으로 포함시켜 달라는 의견을 냈다.

지난해 확정된 의료법 개정안에서는 CCTV 촬영거부 사유로 응급수술, 위험도가 큰 수술, 수련병원 목적 달성에 저해 우려가 있는 수술 등 3가지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환자단체는 반대입장을 밝혔다. 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2023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승식 기자 (choissie@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