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서 화재..요트 3척 피해
조정호 2022. 9. 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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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육상에서 수리 중인 한 요트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요트 1대가 전소됐고 옆에 있던 요트 2대 일부가 불에 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9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배터리를 충전을 시킨 뒤 귀가했다는 화재 요트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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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6일 오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육상에서 수리 중인 한 요트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요트 1대가 전소됐고 옆에 있던 요트 2대 일부가 불에 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9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배터리를 충전을 시킨 뒤 귀가했다는 화재 요트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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