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부터 가끔 5~10mm 비..낮 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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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6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도내 중·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남부지역에선 오후 3시부터 자정 사이 0.1㎜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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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요일인 16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도내 중·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남부지역에선 오후 3시부터 자정 사이 0.1㎜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현재 기온은 보은 20.3도, 제천 18.6도, 청주 23.2도, 추풍령 18.5도, 충주 1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전날(27.3~31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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