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명절 어땠나요?" 나는 복 받은 며느리 '자랑 폭발'

이슬기 2022. 9. 1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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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결혼 후 첫 명절을 자랑했다.

미자는 9월 15일 개인 SNS에 명절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그는 "결혼하고 처음 맞이한 명절 여러분 어떻게 보내셨나요?"라고 입을 열고, "전 복받은 며느리라 부산에서 맛있는거 잔뜩 먹고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그는 "요리하지말자고 하셔서 이틀동안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힌 나는 복 받은 며느리"라며 한 차례 명절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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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 후 첫 명절을 자랑했다.

미자는 9월 15일 개인 SNS에 명절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그는 "결혼하고 처음 맞이한 명절 여러분 어떻게 보내셨나요?"라고 입을 열고, "전 복받은 며느리라 부산에서 맛있는거 잔뜩 먹고왔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그는 한 가전제품을 소개하면서 "명절이면 각종 음식준비에 산더미처럼 설거지하는 엄마에게도 깜짝선물해야겠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그는 "요리하지말자고 하셔서 이틀동안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힌 나는 복 받은 며느리"라며 한 차례 명절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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