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암 투병 걱정 쏟아진 후 근황 "오랜 여행 끝에 일상으로"

이슬기 2022. 9. 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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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9월 15일 개인 SNS에 "오랜 여행 끝에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진재영은 남편의 갑상선암 투병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진재영은 "남편이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 수술 직후 3일째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고, 오랜 병원 생활에 대해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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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9월 15일 개인 SNS에 "오랜 여행 끝에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집에서 따뜻하게 샤워하는 것만으로 새삼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며 일상 속 평범한 행복에 대해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이 샤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감쌌지만 진재영의 미소가 시선을 끈다.

앞서 진재영은 남편의 갑상선암 투병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진재영은 "남편이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 수술 직후 3일째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고, 오랜 병원 생활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사진=진재영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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