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원석·한기정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자격없는 인사"

보도국 2022. 9. 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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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자격없는 인사들을 추천해놓고 적격 인정해달라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사실상 윤석열 사단 특수통 라인 완성을 위한 부하총장이 될 우려가 가장 높은 인물이고, 한 후보자는 오로지 대기업 편에 서서 모든 행동을 판단한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관해선 "세종시 특공문제 등 많은 잡음이 나온다"며 "변화와 반성 없는 윤 정부의 인사 참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이원석 #한기정 #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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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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