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원석·한기정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자격없는 인사"
보도국 2022. 9. 16. 06:10
더불어민주당이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자격없는 인사들을 추천해놓고 적격 인정해달라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사실상 윤석열 사단 특수통 라인 완성을 위한 부하총장이 될 우려가 가장 높은 인물이고, 한 후보자는 오로지 대기업 편에 서서 모든 행동을 판단한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관해선 "세종시 특공문제 등 많은 잡음이 나온다"며 "변화와 반성 없는 윤 정부의 인사 참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이원석 #한기정 #오영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