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소연 때문에 ♥국가대표 조유민 큰일 "살 찌면 안되잖아 여보야"

이슬기 2022. 9. 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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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소연은 9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유민을 위한 한 상 차림을 게재했다.

이에 조유민은 "여보 나 살찌면 안되잖아"라며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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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연이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소연은 9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유민을 위한 한 상 차림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슬기국, 다시마솥밥, 대구 할머니 김치, 엄마 LA갈비 등이라 적힌 정성 가득한 음식이 담겼다.

이에 조유민은 "여보 나 살찌면 안되잖아"라며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소연도 "그래서 내가 대신 다 쨔준거야"라고 화답했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조유민이 현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만큼 대전에 신혼집을 구해 미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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