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의 응원, "우리 래시포드 월드컵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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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응원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아스널전 이후 근육 부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래시포드를 주전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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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응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15일(한국 시간)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부카요 사카, 잭 그릴리시 등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당한 부상 때문이다.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부상으로 낙마한 래시포드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제자를 응원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아스널전 이후 근육 부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래시포드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매우 분명하고 명확하다. 래시포드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뛰어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훌륭한 잠재력과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결장이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나 길지 말할 수 없다. 정말 나쁜 상황은 아니다. 우리는 그가 조만간 팀에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래시포드가 곧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래시포드를 주전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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