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올해 세계 GDP 성장률 2.4%로 하향..한국은 2.6%로 상향
권준수 기자 2022. 9. 16. 05: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2.9%보다 0.5%포인트 낮은 2.4%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1% 포인트 낮춘 1.7%로 제시하며 경기 침체를 시사했습니다.
반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2%포인트 올린 2.6%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중국 등 주요국의 성장 둔화로 우리 수출이 타격을 입으면서 기존보다 0.6%포인트 낮아진 1.9%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미디어넷] 신입 및 경력기자 모집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지' 성공한 이더리움, 채굴없는 코인됐다…가격은 하락세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고물가에도 美 8월 소매판매 0.3%↑…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주째 감소
- 시진핑
- "국가 안보 최우선"…美, 외국인 첨단기술 투자 심사 강화 - SBS Biz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낮 최고 32도 늦더위
- "집 안사요" 부동산심리 '꽁꽁'…'코픽스 3% 육박' 주담대 오른다 - SBS Biz
- 삼성, 新환경경영전략 선언…
- 엘·리·트 3억·4억 곤두박질…대장 아파트도 추락?
- [글로벌 비즈] 어도비, 피그마 200억 달러에 인수…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 5만 151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1만 9천여명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