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정우영, 유로파리그 코리안더비 성사.. 황인범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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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와 정우영이 유로파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습니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30분 동안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황의조와 정우영 모두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대표팀 동료 미드필더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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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와 정우영이 유로파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습니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30분 동안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황의조와 정우영 모두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대표팀 동료 미드필더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실패했습니다.
경기에선 프라이부르크가 그레고리슈의 멀티골을 앞세워 올림피아코스를 3-0으로 꺾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0818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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