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5∼32도

전국부 2022. 9. 1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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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서해안, 강원 영서, 충남권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낮까지, 충북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강원 영서·충남권에는 17일까지 이틀간 5∼40㎜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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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서해안, 강원 영서, 충남권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낮까지, 충북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충북·전라 서해안·제주 5∼40㎜(많은 곳 인천·경기 서해안·경기 북부 60㎜ 이상)다. 수도권·강원 영서·충남권에는 17일까지 이틀간 5∼40㎜ 비가 예보됐다.

전라권(서해안 제외)과 경북 내륙, 경남에는 밤까지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6도, 인천 24.3도, 수원 23.7도, 춘천 20.8도, 강릉 19.2도, 청주 23.2도, 대전 21.3도, 전주 24.4도, 광주 25.0도, 제주 26.1도, 대구 21.9도, 부산 22.9도, 울산 21.3도, 창원 2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0∼4.0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sj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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