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락, 전기차주 테슬라 제외 일제 하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테슬라를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를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기술주 약세에도 테슬라가 상승한 것은 최근 테슬라가 전기차 엔진의 주재료인 리튬 정제 산업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의 전기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테슬라를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다시 불거짐에 따라 다우가 0.56%, S&P500이 1.13%, 나스닥이 1.43%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를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0.38% 상승했지만 니콜라는 2.79%, 루시드는 0.84%, 리비안은 1.02% 각각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303.75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주 약세에도 테슬라가 상승한 것은 최근 테슬라가 전기차 엔진의 주재료인 리튬 정제 산업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텍사스 또는 루이지애나에 리튬 제련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는 원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슬라의 숨통을 트여줄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
테슬라 이외의 전기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전기트럭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2.79% 하락한 5.22달러를, 루시드는 0.84% 하락한 16.49달러를,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1.02% 하락한 39.6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