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아제르 휴전 합의"..150여명 사망
보도국 2022. 9. 16. 05:39
옛 소련 국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이틀간의 격렬한 전투 이후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아르메니아측은 "국제사회의 참여 덕에 양국이 14일 오후 8시, 한국시간 15일 오전 1시부터 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토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영유권 문제를 두고 2020년에도 전면전을 치른 바 있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군대는 13일 새벽부터 국경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였습니다.
이번 교전으로 아르메니아 군인 105명, 아제르바이잔 군인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휴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