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진단' 이지혜, 건강검진 결과 공개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려"

이우주 2022. 9. 16.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종언니' 이지혜가 건강한 건강검진 결과에 안심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며칠 후, 이지혜는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갔다.

이지혜는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건강하다. 사실 너무 걱정하고 들어갔는데 문제없다더라. 근데 청력테스트 결과를 보더니 오른쪽에 가는 귀가 먹었나(라더라)"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건강한 건강검진 결과에 안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관종언니의 건강검진 D-Day!! 과연..그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하지만 건강검진에 대한 걱정을 할 겨를도 없이 육아로 너무 바빴던 이지혜. 이지혜는 "걱정도 시간이 많아야 하는 거다. 늘 감사하려고 하는 게 아이들 키우며 행복한 순간이 정말 짧다더라"라면서도 "고정 프로가 딱 하나 남았다. 그럼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더 바쁘다 육아로. 관계자 분들이 제가 피곤해 보일까 봐 섭외를 안 하시는 건지 심장판막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 건지.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건강검진을 받은 후, 마취가 덜 깬 이지혜를 문재완이 데리러 왔다. 문재완은 "결과 들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나 오래 못 산대"고 토로했다. 이에 문재완은 "또 시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더 대박인 거 알려줄까? 귀가 잘 안 들린다.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약간 잘 안 들린다"고 밝혀 걱정을 안겼다.

며칠 후, 이지혜는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갔다. 심장 판막 질환으로 라디오 하차까지 했던 이지혜. 이지혜는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건강하다. 사실 너무 걱정하고 들어갔는데 문제없다더라. 근데 청력테스트 결과를 보더니 오른쪽에 가는 귀가 먹었나(라더라)"라며 웃었다. 이지혜는 "평상시엔 지장이 없고 갑상선약 먹는 거 오래돼서 잘 유지하고 있다더라. 심장 문제가 생기면 4단계까지 문제가 있고 그 정도면 수술해야 되는데 저는 1단계라 약 안 먹어도 된다더라.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건강하게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박수홍 친형, 60억 합의 거절 이유?..재산 200억 추정” 주장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탁재훈, 이지현과 핑크빛? 결혼 제안까지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