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상위 4% 충격적 몸 상태.."65kg→54kg, 체지방만 11kg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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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체중 1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 백 100일 동안 체지방만 OO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다이어트 광고를 찍게 됐다"며 100일 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100일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진행했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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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체중 1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 백 100일 동안 체지방만 OO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다이어트 광고를 찍게 됐다"며 100일 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100일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진행했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65.4kg에서 53.8kg가 됐다. 총 11.6kg 감량에 성공했다"며 기뻐했다. 또 골격근량은 그대로 유지한 채 체지방만 11kg가 빠진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인바디 결과) 상위 4%다. 6개월가량 걸쳐서 빼야 하는 건데 3개월 만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거 끝나고 정신과 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마친 신봉선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을 밝혔다. 그는 "김종국 오빠 잡는 '헬린이(헬스 초보자)' 채널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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