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43% 급락에도 테슬라 0.38%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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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1.43% 급락하는 등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출현했음에도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303.75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주 약세에도 테슬라가 상승한 것은 최근 테슬라가 전기차 엔진의 주재료인 리튬 정제 산업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같은 이유로 기술주 약세에도 테슬라는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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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1.43% 급락하는 등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출현했음에도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303.75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주 약세에도 테슬라가 상승한 것은 최근 테슬라가 전기차 엔진의 주재료인 리튬 정제 산업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텍사스 또는 루이지애나에 리튬 제련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는 원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슬라의 숨통을 터줄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기술주 약세에도 테슬라는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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