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1억 고액 기부자 됐다 "나 스스로 자랑스러워"

김명미 2022. 9. 1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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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1억 원을 기부,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이지혜는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받은 감사패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지혜는 두 딸의 육아로 지친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feat.찐현실) 멋진 건 멋진 거고 육아는 육아지. 만성 피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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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1억 원을 기부,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이지혜는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받은 감사패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지혜는 두 딸의 육아로 지친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feat.찐현실) 멋진 건 멋진 거고 육아는 육아지. 만성 피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게시글을 접한 동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호영과 채정안은 박수 이모지를 남겼고, 서하얀은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지혜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김미려는 "우리 선생님 본받을게요"라며 엄지 척 이모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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