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 캠핑장서 화재.. 주인 추정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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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는 등 강원도 내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15일 오전 7시쯤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숨졌다.
화재 당시 캠핑장에는 이용객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오전 10시 20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의 한 우사의 자동 사료급여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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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는 등 강원도 내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15일 오전 7시쯤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숨졌다. 화재 당시 캠핑장에는 이용객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오전 10시 20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의 한 우사의 자동 사료급여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우사 일부가 소실돼 243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15일 오후 3시 53분쯤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에서 1t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60대 남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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