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머리야..신현준, 정준호가 밥 먹재서 나갔더니
2022. 9. 16. 05: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현준(53)이 절친 정준호(52)와 투닥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맛집이라고 밥 먹자고 해서 나왔는데 계속 전화만 받는다"면서 "담부턴 혼자 통화하면서 밥 먹어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있는데, 통화 중인 듯한 정준호 옆으로 신현준이 후회스러운 듯 눈을 감은 채 이마를 짚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덧붙인 글을 통해 "맨날 이럴 줄 알면서 난 맨날 왜 나올까"라고 한탄한 신현준이다.
25년지기 절친으로 유명한 신현준과 정준호는 브로맨스가 아닌 '불화맨스' 케미를 자랑하며 대중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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