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백일홍축제 '꽃밭' 그대로..내달 8일까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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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백일홍축제장 꽃밭이 내달 8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와 평창읍은 15일 지난 12일 폐막한 평창백일홍축제장 일대의 꽃밭을 내달 8일까지 일반인에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축제위원회는 짧은 축제를 아쉬워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 전원의 꽃단지를 감상하고 코로나19 치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평창노산문화제가 마무리되는 내달 8일까지 꽃밭을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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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백일홍축제장 꽃밭이 내달 8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와 평창읍은 15일 지난 12일 폐막한 평창백일홍축제장 일대의 꽃밭을 내달 8일까지 일반인에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축제위원회는 짧은 축제를 아쉬워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 전원의 꽃단지를 감상하고 코로나19 치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평창노산문화제가 마무리되는 내달 8일까지 꽃밭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진택 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은 “올해 평창백일홍축제에 10만여명이 방문,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평창강변 천만송이 백일홍꽃밭을 산책하며 힐링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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