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978년생이라고?..이지아, 40대라는데 저 미모라니

2022. 9. 1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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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44)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관련 문구를 영문으로 적은 뒤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색 원피스 차림의 이지아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이지아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는 우월한 미모다. 특히 1978년생이란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 엄청난 동안 비주얼이다. 이지아의 팬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하며 오랜만의 근황에 반색했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한 이지아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지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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