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6일전 전신샷 보니 배가 날씬 "최근 새 생명 찾아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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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알린 가운데, 최근 SNS에 올린 전신샷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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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알린 가운데, 최근 SNS에 올린 전신샷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며 2세까지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의 그림자 투샷만 공개했을 뿐, 얼굴은 보여주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로드된 SNS 근황 사진은 지난 10일 화이트 수트를 착용한 전신샷. 복근이 살짝 드러나면서 몸매에 밀착된 상의를 입었지만, 허니제이가 임신 초기인 탓에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눈치를 챈 네티즌들은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10월 종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을 이끄는 수장으로 등장,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댄스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잘 봐, 언니들의 싸움이다"라는 유행어를 남기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본인이 속한 댄스 크루 홀리뱅을 최종 우승 팀으로 만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허니제이는 이후 오랜 절친인 가수 박재범이 새롭게 설립한 소속사로 이적했으며,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허니제이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위해 기획된 '퍼포먼스 음원'이 담긴 싱글 'Honey Drop'을 선보이며 음악방송 무대에도 서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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