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아들 체험학습도 남달라 "아빠와 바다낚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남편 백종원(56)과 아들 용희(8) 군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희는 오늘 학교 대신 체험학습… 아빠와 바다낚시. 잘하고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용희 군은 난간을 짚은 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늠름한 자태가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넘실대는 넓고 푸른 바다, 예쁘게 물든 노을 진 하늘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함께 바다낚시를 할 부자의 특별한 시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