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선데이, 17kg 쪘다더니..만삭 D라인에 발이 안 보여

2022. 9. 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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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35)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나올 준비가 안된 3kg 뿜뿜이(태명)를 품고 오늘도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지런히 걷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선데이의 커다란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선데이가 걸음을 옮길 때에야 D라인 아래로 두 발이 살짝 보여 놀라움을 더한다.

또한 선데이는 지난 5월 "세상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17kg.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내 인생에 앞자리 3번 바뀌게 생겼네…"라며 급격한 체중 변화를 알렸던 바. 건강을 위해 무거운 몸으로도 꾸준히 운동하는 선데이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9월 출산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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