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노원을지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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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준호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서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학회는 매해 전문의 취득 후 2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근 4년간 발표한 SCI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현재 이 교수는 노원을지대병원에서 배뇨 곤란, 전립선, 결석, 남성의학, 요도협착 등 비뇨기 질환 전반을 진료한다.
또 대한남성과학회 이사와 학술 위원,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상임이사, 배뇨장애요실금학술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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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준호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서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학회는 매해 전문의 취득 후 2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근 4년간 발표한 SCI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이 교수의 대표적인 연구 결과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갑상선 기능과 만성치주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다. 이들 논문은 각각 2019년 10월과 2020년 5월에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갑상선 기능이 항진된 환자와 만성치주염이 심한 환자에서 전립선비대증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전립선비대증 위험인자와 병태생리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로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교수는 노원을지대병원에서 배뇨 곤란, 전립선, 결석, 남성의학, 요도협착 등 비뇨기 질환 전반을 진료한다. 또 대한남성과학회 이사와 학술 위원,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상임이사, 배뇨장애요실금학술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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