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최대 40mm 비 소식..돌풍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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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전에 시작된 비는 내일(17일) 오전까지 5~40㎜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0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21도, 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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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전에 시작된 비는 내일(17일) 오전까지 5~40㎜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0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21도, 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9도, 동구 28도, 강화군 27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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