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8경기만에 드디어 골.. PK골에도 웃음+동료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맘고생이 심했나 보다.
8경기만에 드디어 득점을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득점이라 할지라도 '호우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표했다.
호날두는 과감하게 가운데로 강하게 차넣어 올시즌 8경기만에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호날두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8경기만에 첫 골을 넣었지만 호날두는 득점 후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그래도 개인적으로 맘고생이 심했나 보다. 8경기만에 드디어 득점을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득점이라 할지라도 '호우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45분 몰도바 키시너우에 위치한 스타디오널 짐브루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2차전' 셰리프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7분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로 앞서간 맨유는 디오고 달롯이 얻은 페널티킥을 전반 39분 호날두가 성공시켜 2-0으로 이겼다.
호날두는 과감하게 가운데로 강하게 차넣어 올시즌 8경기만에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호날두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8경기만에 첫 골을 넣었지만 호날두는 득점 후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했다. 영입생 앙토니 등과 기뻐한 호날두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8경기동안 득점하지 못한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까지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를 나가지 못하는 맨유를 떠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끝내 새로운팀을 찾지 못하고 잔류했다.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재하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은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통산 699호 클럽득점을 해낸 호날두가 월드컵전까지 얼마나 더 몸을 끌어올려 한국을 마주할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짱' 출신 홍영기, 과감하게 훌러덩…비키니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인형 미모에 몸매는 '핫'…눈 둘 곳 없는 비키니 - 스포츠한국
- 나연, 한뼘 크롭티 입고 잘록 허리라인 노출… '고혹적 자태' - 스포츠한국
-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 이정재 "국민 여러분과 기쁨 나누고파" 한국어 소감[종합2보] - 스
- '퍼거슨 시절 생각나네'… 호날두도 예외없는 텐 하흐 리더십, 맨유가 달라졌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우영우' 강태오, "10년만의 뜨거운 인기? 섭섭하지 않아요" - 스포츠한국
-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티셔츠 터질 듯한 엄청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이강인 1년 반만 승선’ 벤투호, 9월 A매치 선수 명단 발표[오피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다니엘 헤니 "경쾌하고 재밌는 '공조2', 형만한 아우 나왔죠" - 스포츠한국
- 산다라박, 얇디 얇은 민소매 티셔츠로 뽐낸 반전 볼륨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