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달 12일 시민 300명과 함께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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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2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천시청 앞 광장인 '인천애뜰'에서 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 300명이 모여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향후 4년간의 시정 비전을 발표한 뒤 시민들이 10명씩 모여 토론을 하게 된다.
토론에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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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2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천시청 앞 광장인 ‘인천애뜰’에서 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 300명이 모여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향후 4년간의 시정 비전을 발표한 뒤 시민들이 10명씩 모여 토론을 하게 된다. 시민 제안 중 우수한 내용을 선정해 시 정책에 반영하고, 시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토론에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토론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나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청년 버스킹,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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