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근로자 위한 '인천 노동권익센터' 문 열었다 外

2022. 9. 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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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위한 '인천 노동권익센터' 문 열었다 '인천 노동권익센터'가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0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근로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근로자 권익 보호, 복지 증진을 위해 설치됐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은 "노동권익센터가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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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위한 ‘인천 노동권익센터’ 문 열었다

‘인천 노동권익센터’가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0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근로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근로자 권익 보호, 복지 증진을 위해 설치됐다. 센터장을 포함해 직원 11명이 상주하고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가 3년간 민간위탁으로 운영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은 “노동권익센터가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300명 이상 사업장에 AED 설치 의무화

경기 부천시는 12월 22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보건 관리자를 둬야 하는 사업장 중 상시 근로자가 300명 이상인 사업장의 AED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추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AED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고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매달 점검 결과를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portal.nemc.or.kr)에 등록하면 된다.

인천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서 각종 체험 즐겨요”

인천시는 10월 7, 8일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제1홀에서 ‘펫 투게더―2022 인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다. 펫티켓 운동회, 반려동물 문화교실, 만들기 프로그램(이름표, 리드줄, 수제간식), 반려 동물 놀이터 운영, 체험 프로그램(건강, 행동상담, 무료 미용, 무료 사진 인화), 펫티켓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진다. 반려 동물 입양 후 교육, 문제 행동 교정 교육 등 반려 동물의 사회화 교육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ncheonpet.com)를 참고하고 ㈜펫토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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