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장동윤 "과거로 돌아가도 편의점 강도 잡을 터"

안하나 2022. 9. 1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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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과거 편의저 강도를 잡았던 일을 회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연중 플러스'에서 장동윤과 서인국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과거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강도를 보고 112에 전화로 신고했고, 이로 인해 강도를 잡을 수 있었다.

해당 인터뷰가 이슈가 됐고, 장동윤은 데뷔까지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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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과거 편의저 강도를 잡았던 일을 회상했다. 사진="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배우 장동윤이 과거 편의저 강도를 잡았던 일을 회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연중 플러스’에서 장동윤과 서인국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과거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강도를 보고 112에 전화로 신고했고, 이로 인해 강도를 잡을 수 있었다.

해당 인터뷰가 이슈가 됐고, 장동윤은 데뷔까지 하게 됐다.

장동윤은 당시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물음에 “조금 더 용기를 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라고 답했다.

이어 “생각해보니 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범죄자가 뭘 들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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