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9명 공개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신입사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술직은 지원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 소지자가 채용 대상이다.
김종근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대구시를 위해 일할 유능한 청년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무직 3명(일반행정 2명·기록물 관리직 1명)과 기술직 6명(토목 1명·건축 2명·도시계획 1명·기계 1명·조경 1명)이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 인 재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사 지원 시 연령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채용 응시자는 공고일 전날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돼 있거나, 이전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기술직은 지원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 소지자가 채용 대상이다.
공사는 19~26일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전형은 필기,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단계를 거쳐 11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종근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대구시를 위해 일할 유능한 청년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