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광수 환장 케미, 그 사이에 권유리 ('더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9. 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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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이 스페셜 시너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더 존: 버텨야 산다' 1~4화에는 극한의 상황을 마주한 이들의 캐릭터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보는 이들 마저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들의 밝은 에너지는 앞으로 더욱 더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더 존: 버텨야 산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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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이 스페셜 시너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더 존: 버텨야 산다' 1~4화에는 극한의 상황을 마주한 이들의 캐릭터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상황을 리드하면서도 순간순간 꾀를 부리며 본격적인 ‘눕방’을 시작해 동생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고, 이광수는 그런 유재석의 행동에 항의하면서도 온몸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광재 듀오’의 환장 케미스트리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을 리드하며 중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권유리의 모습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관련해 공개된 3인의 스페셜 시너지 사진에는 이들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진지한 모습이 함께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 마저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들의 밝은 에너지는 앞으로 더욱 더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더 존: 버텨야 산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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