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건..5주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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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15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5천 건 줄어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최근 15주 사이 최저치입니다.
최근 4주간 이동평균치는 22만4천 건으로 지난 6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설명했습니다.
최소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140만 건으로 2천 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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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15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5천 건 줄어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최근 15주 사이 최저치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7천 건을 상당폭 밑돈 결과입니다.
최근 4주간 이동평균치는 22만4천 건으로 지난 6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설명했습니다.
최소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140만 건으로 2천 건 증가했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은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노동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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