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지성, 알고 보니 살아있다?..열린 결말로 마무리

안하나 2022. 9. 16. 0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다마스' 오대환이 지성을 살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아다마스'에서는 쌍둥이 형제와 이팀장(오대환 분)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송수현은 이 팀장을 제압한 듯 보였으나, 이팀장은 반격해 송수현의 목을 졸랐다.

결국 송수현은 그 자리에서 눈을 뜨고 죽었고, 이 팀장은 기쁨의 춤을 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다마스’ 오대환이 지성을 살해했다. 사진="아다마스" 방송 캡처

‘아다마스’ 오대환이 지성을 살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아다마스’에서는 쌍둥이 형제와 이팀장(오대환 분)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팀장은 “네가 내 동생을 납치하고 죽였어. 기억나지? 지금부터 내가 똑같이 해줄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송수현(지성 분)은 “살해된 동생은 네가 죽인거야. 죽어”라고 대응했다.

송수현은 이 팀장을 제압한 듯 보였으나, 이팀장은 반격해 송수현의 목을 졸랐다. 급기야 “내가 죽인 니 애비처럼 너도 똑같이 죽여줄게. 지옥에서 똑똑히 봐”라고 소리쳤다.

결국 송수현은 그 자리에서 눈을 뜨고 죽었고, 이 팀장은 기쁨의 춤을 췄다.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 ‘송수현이 살아있다. 아다마스를 찾아라’라는 글귀가 공개돼 열린 결말로 드라마가 마무리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