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국민께 감사..시즌2 멋진 작품 만들 것"

이승은 2022. 9. 16.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관왕 성적을 거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박해수, 정호연 배우가 어제 오후 귀국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황동혁 감독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관객분들께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늘 황동혁 감독과 이유미 배우 등 에미상 수상자들과 함께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관왕 성적을 거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박해수, 정호연 배우가 어제 오후 귀국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황동혁 감독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관객분들께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머니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며 '오징어 게임' 시즌2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멋진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귀국한 박해수 배우는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고, 정호연 배우도 베스트 드레서로 뽑혀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늘 황동혁 감독과 이유미 배우 등 에미상 수상자들과 함께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